코로나19로 인해 라이프 스타일은 물론 뷰티업계 또한 새로운 소비 트렌드들이 자리했다.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색조나 피부 화장에 대한 수요보다 마스크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로  기초 스킨케어 라인의 수요는 크게 늘었다. 타인과의 접촉이나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홈케어 트렌드가 급 부상하는 추세인 현 상황에 맞추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에서 피부탄력 · 항노화 · 주름케어 등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라인 "트리플 베리어 리얼 앰플" 을 출시했다. 복잡한 단계 필요 없이 한 가지 제품만으로 집중 케어가 가능한 고 기능성 올인원 앰플로, 집에서도 더욱 간편하고 확실한 관리가 가능하다. "트리플 베리어 리얼 앰플"은 엘로엘의 첫 번째 기초 프리미엄 제품으로 극심한 건조, 유해먼지, 마스크 등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로 발생되는 피부 고민을 복합적으로 케어하고 기초 코어 탄력을 잡아 피부 면역력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수분과 영양 공급을 통해 주름과 모공 개선은 물론, 눌린 자국 개선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탄력이 떨어져 장시간 마스크 착용 후 오랫동안 자국이 남아있는 피부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고보습 산소세럼, 고영양 앰플크림, 고농축 오일앰플의 황금비율로 이루어진 삼층 제형으로, 흔들어서 활성화 시켜주면 피부에 흡수되기에 가장 최적화 된 상태의 에멀전을 형성하는 독특한 반전 제형이 특징이다. 각각 다른 에너지를 가진 앰플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현하며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어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느낄 수 있으며, 무겁지 않은 부드러운 워터 타입의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는 촉촉함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실내.외 가릴 것 없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지친 피부를 다스려줄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수시로 마스크를 쓰고 벗으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켜주고 피부 면역력을 키워줄 고 기능성의 기초 스킨케어 제품을 런칭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탄탄한 기능성 원료가 응축된 성분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초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에 화장이 묻어나지 않는 '세미 매트 피부 표현'이 트렌드가 되었다. 그러나 뜨거운 여름철, 마스크 속 습기까지 더해져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쉽게 무너져버리는 베이스 메이크업 때문에 고민인 소비자들을 위해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에서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하게" 연출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콜라겐 탱글 마스터 팩트(Collagen Tangle Master Pact)"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팩트의 명가로 잘 알려진 엘로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겐 탱글 마스터 팩트"는 콜라겐 매트릭스에 파운데이션을 담은 쫀쫀한 제형의 신개념 팩트로 콜라겐 성분이 피부 속 깊이 전달돼 피부에 볼륨과 탄력을 부여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정돈하며 번들거림 없이 고급스럽게 빛나는 ‘새틴 스킨’을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또한 SPF 50+ PA+++ 선블록 기능까지 갖추어 피부 볼륨, 잡티 커버,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해 줄 올인원 아이템이다. 특히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세범 컨트롤 성분이 과다 분비된 피지와 유분을 잡아주어 가볍지만 완벽한 밀착감과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50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을 입증 받은 제품으로, 수정 메이크업 필요없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장시간 메이크업 유지가 가능해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뷰티 트렌드인 "마스크프루프" 아이템으로도 탁월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기초부터 색조 메이크업까지 화장품 트렌드가 재정립되고 있다."며 "현 상황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하게 된 이번 신제품으로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지 않는 강한 밀착력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매트 타입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콜라겐 탱글 마스터팩트는 피부를 화사하고 한층 밝게 톤업 해주는 21호,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 해주는 23호로 구성되어 피부 톤에 맞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엘로엘 공식몰과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벌써 여름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운 날씨 탓에 옷 차림은 심플해지는 반면 액세서리나 슈즈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패션계에서도 다양한 여름 아이템들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48년의 전통을 가진 이태리 명품 슈즈 브랜드 ‘AS98’ 역시 올 여름을 겨냥하여 프리미엄 웨지 샌들 ‘쏠레(SOLE)’를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브라운, 라벤더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된 쏠레는 발등 밴드 부분에 은은한 펄감의 가죽과 빈티지풍의 가죽을 메쉬 느낌으로 엮어서 에스닉한 감성을 연출한다. 제품의 컬러 마다 외피 소재를 다르게 사용해 블랙은 양과 염소 가죽을 화이트는 소와 염소 가죽, 브라운은 소와 양 가죽, 라벤더는 양 가죽을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내피와 발바닥 부분에는 천연 돼지 가죽을 사용하여 일반 합성 내피보다 통기성과 땀 흡수성이 뛰어나며 아웃솔은 우레탄 소재로 타공을 넣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웨지 샌들의 단점을 최소화 하였다. 발등 밴드의 안쪽 부분과 버클 부분에는 밴드를 삽입하여 신고 벗기에도 편리하고 바닥 부분에 요철을 넣어 미끄럼 방지에 더 신경을 썼다. 쏠레는 약 6.5cm의 뒷굽을 가지고 있지만 앞 굽 또한 3.5cm 정도의 높이감이 있어 키가 커 보이는 것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굽과 편안함 두 가지를 다 포기할 수 없는 분들께 쏠레 웨지 샌들을 강력 추천한다.

2019년 스니커즈 트렌드 키워드가 '어글리 스니커즈'였다면 올해는 단연코 '뮬(Mule) 스니커즈'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 앞은 운동화, 뒤는 슬리퍼처럼 트인 뮬 스니커즈는 슬리퍼처럼 탈, 착용이 편리하면서도 통기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고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시크한 스타일의 다양한 코디에 매치하기가 쉬워 스니커즈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패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올해도 많은 브랜드들이 다양한 뮬 스니커즈를 선보이는 가운데, AS98의 첫 뮬 스니커즈  '카리나(CARINA)' 가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48년 전통의 이태리 슈즈 전문회사인 올립(Olip)사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직접 보유한 태너리에서 고급 가죽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소재는 물론 생산과 마감까지 100% All Made In Italy 제품이다. 카리나(CARINA)는 open-back을 적용한 뮬 스니커즈 스타일로 내피와 인솔 위 표면은 부드러운 돼지 가죽을 사용하여 통기성과 착화감이 뛰어나고 갑피에는 빈티지한 핸드 태닝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신발 겉부분의 소재로는 고급 소가죽을 사용하였는데, 컬러 마다 다른 느낌으로 가공하여 다양하게 연출하였다. 바닥 부분은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하였고 약 3.5cm 정도의 굽이 있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가죽 슈레이스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카리나(CARINA)는 깔끔한 일자 슈레이스로 심플하고 편안하게 매치가 가능하고 양쪽 끈을 빼내어 리본으로 묶어주면 귀여운 매력이 배가 된다. AS98 카리나(CARINA)는 화이트, 블랙, 아이리스 블루와 말바, 골드, 실버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S홈쇼핑을 통해 곧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AS98 한국공식홈페이지(http://www.as98.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의 "팡팡 빅 선쿠션"이 올해도 대세를 입증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 쇼크에도 불구하고 전년도의 매출 외형을 유지하며 국내 홈쇼핑 선케어 부문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017년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팡팡 빅 선쿠션"은 일반 쿠션의 2배인 빅 쿠션의 원조 제품으로 가성비 트렌드에 맞춰 얼굴부터 바디까지 넓은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며 출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끈적임 없는 제형과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탄탄한 제품력으로 연일 매진 행렬을 이루며 출시 3년만에 250만개 이상 판매량을 기록, 단일 제품으로만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며 현재 브랜드 누적 매출이 7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로엘의 스테디셀러 팡팡 빅 선쿠션은 홈쇼핑 방송마다 실검 1위를 장악하고,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시즌 4까지 출시 되었다. 팡팡 빅 선쿠션 시즌 4는 전 시즌 대비 쿨링감을 더욱 강화하며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와 40시간 지속력을 자랑하는 마스크 프루프,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 시키는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 사태가 무색할 만큼 올해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기본에 충실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쉽고 빠른 메이크업과 누구나 사용 가능한 퓨어 성분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 받아 2019동아일보 뷰티 어워드 선쿠션 부문 1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브랜드 평판 순위 진입 등 각종 차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고 소비자 뿐 아니라 연예인과 뷰티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국내 및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엘로엘의 메인 아이템으로써 브랜드 매출 700억을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는 것. 이미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민선쿠션, #이렇게해봐, #옐로선쿠션 등의 애칭을 얻으며 엘로엘 만의 선쿠션 아이덴티티를 확립, GS, CJ, NS, 신세계, 롯데 등 대형 홈쇼핑사에서 2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선케어 No.1 제품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올 상반기 목표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퀄리티에 대한 확고한 철학, 합리적인 가격, 이를 믿고 재구매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지금의 브랜드 입지를 만들어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 된 콘셉트와 성분, 높은 가성비 등을 앞세워 트렌드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컴포트화 브랜드 “유러피안 컴포트(European comport)” 가 국내에 상륙한다. 유러피안 컴포트는 1957년 지아코모 베르사넬리(Giacomo Bersanelli)가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설립한 60년 전통의 유럽 컴포트화 브랜드로, <진정한 슈즈는 내 발과 하나가 되는 것>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발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감싸준다는 모토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발을 지지해주는 세련된 디자인의 슈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유럽 약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약국이나 의료용의 안전하고 편안한 신발을 생산하며 현재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캐나다, 그리스 등 21개국 111개 매장에서 하이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이번 국내 런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인 “소피체” 앵클 부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를 톤온톤으로 믹스 매칭하여 포인트를 준 제품으로, 심플하지만 다양한 룩에 스타일리쉬하게 연출 가능한 데일리 아이템이다. 어퍼 부분은 프라다의 원단 가방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최고급 원단 제조사인 “Limonta(리몬타)”의 발수 기능 원단을 사용해 쉽게 젖지 않으며 보온성이 뛰어나 한 겨울에도 발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윈드텍스 소재의 안감으로 유해성분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222g의 놀라운 가벼움과 뛰어난 탄성과 복원력을 가진 메모리 폼 소재의 인솔을 사용하여 4cm의 굽높이에도 불구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충격 방지와 흡수 및 지속되는 쿠션감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도 발목을 감싸는 앵클 부츠 라인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올 겨울 특별한 앵클부츠를 찾고 있다면, 기능성을 갖춘 유니크한 소재와 더불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디자인으로 국내에 상륙한 “유러피안 컴포트”의 ‘소피체’에 주목하자. 앞으로 “유러피안 컴포트”는 브랜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이고 차별화 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으로 TV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코스메틱 엘로엘(ELROEL)이 자사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쿠션"으로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간 협업을 통해 콜라보 에디션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며 "선쿠션" 라인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엘로엘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엘로엘X휠라 미니 선쿠션"을 선보였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휠라 키즈"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썸머 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엘로엘 "팡팡 미니 선쿠션"의 케이스 전면에 휠라의 고유 캐릭터인 "워니프렌즈"를 접목시켜 재미있고 귀여운 요소를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비타민 추출물, 10가지 허브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과 피부 자극 지수 0.00을 인정 받은 비자극 제품으로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줄 뿐 아니라 미니 사이즈 쿠션 타입으로 아이들 스스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에디션 제품들의 경우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된 컨셉으로 해당 제품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엘로엘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확보 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엘로엘은 메인 시그니처 아이템인 "선쿠션"으로 올 상반기에만 두 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선쿠션 에디션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올 봄 세계적인 프로골퍼 박성현 선수의 "NDL(남달라)"과의 협업 마케팅으로 탄생한 "NDL골프선쿠션"은 출시되자마자 골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자사몰 판매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도 그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이 제품은 "파노 골프선쿠션"의 콜라보 라인으로 간결한 느낌의 실버, 메탈 케이스에 NDL 로고를 접목시킨 임팩트 있는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제작되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뷰티 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에디션 제품 출시는 이제 너무 흔한 일이 되었지만 최근 엘로엘의 다양한 에디션 제품들이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에디션 제품을 통한 홍보 효과가 상반기 브랜드 매출 증대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엘로엘 선쿠션은 이미 선케어 시장에서 대중화 되었지만 협업 마케팅과 같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고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코로나 19 이후 얼어 붙은 소비 심리로 유통가에 찬바람이 불고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가운데 시장 점유율을 뺏기지 않으려는 업체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여기 극심한 불황에도 큰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ELROEL)"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제품으로 홈쇼핑 진출을 이루고 국내 뷰티 시장의 성공적인 진입과 동시에 유럽 시장까지 진출해 일찌감치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지난해 총판 협약을 통한 중국 수출로 아시아 진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엘로엘(ELROEL) 유양희 대표가 말하는 뷰티 시장과 브랜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엘로엘은 브랜드 런칭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고, 빠르게 해외 시장까지 겨냥했다. 경쟁이 치열한 화장품 업계에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잡기까지 엘로엘 만의 비결이 있나? 뷰티 전문가로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소비자들 곁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재 구매를 일으킬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엘로엘을 런칭했고 현재까지 오게 되었다. 국내.외 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의 독보적인 장점과 테크닉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받고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통해 꾸준한 재구매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오랫동안 시장에 머무를 수 있는 엘로엘만의 원동력이다. 우리의 노하우가 담긴 제품으로 유럽 전역으로 K-뷰티를 전파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를 했었고 자외선에 민감한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자외선 차단제를 쿠션 형태로 만든 "선쿠션"으로 현지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유럽의 뷰티 드럭스토어 마리오노 매장 입점 이후에도 대형 뷰티 박람회를 매년 참가하며 엘로엘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경이 통제되는 바람에 계획했던 해외 박람회 일정들이 취소, 연기되고 있어 아쉬움이 많다. 2. 오랜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시작해, 현재 엘로엘의 대표이사 이기 전에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추구하시는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여러 회사들의 화장품을 직접 쓰면서 장.단점을 파악하게 됐고 다양한 피부를 지닌 여성들을 위한 좋은 화장품이 무엇인지 연구하게 되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눈을 넓히며 무조건 트렌드를 쫓기 보다는 개인이 가진 캐릭터를 더 돋보이게 해줄 "가장 나다워 보일 수 있는"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찾아줄 메이크업 아이템을 제안하는데 집중했다. 엘로엘은 '타고난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우는 것이 진정한 뷰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은 나의 철학이기도 하다. 모든 여성들이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데 함께 하겠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도 명품 화장품에 견주어도 손색 없을 제품력, 합리적인 가격대. 이것이 바로 엘로엘의 지향점이다. 제품이 좋아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진정성만이 오래가는 브랜드의 비결이 아닐까. 3. 엘로엘은 "원조 승무원팩트"에 이어 "원조 빅 선쿠션"으로 선케어 시장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잡았다. 현재 유행처럼 번진 아이템들의 리딩 브랜드로 유명한데, 어떤 아이디어로 시도했는지 궁금하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을 때, 승무원들이 건조한 기내에서 길게는 30시간 이상 비행을 해야 하는 힘든 직업임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고안해 낸 것이 블랑팩트다. 실제로 블랑팩트는 30시간 이상의 커버력과 수분 지속력을 임상으로 검증 받으며 승무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승무원팩트"라는 애칭을 얻게 됐다. 빅 쿠션을 생각하게 된 것은, 오랫동안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하면서, 제품 자체의 거울을 크게 만들면 별도의 거울이 필요 없어 편리 하겠다고 생각한 것이 시작이었다.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고려해 2016년 초부터 큰 금형의 디자인을 준비했다. 내용물도 외형도 두배 이상의 크기이다 보니 모든 게 다 비용이어서 장장 10개월이 걸렸다. 처음 시작할 땐 다들 모험이라고 말리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내 생각은 한 가지였다. '브랜드의 체력을 키우자'는 것. 용기 디자인을 위해 억대를 투자하기도 했을 만큼 제품력을 키우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았다. 한 두개의 히트상품을 만들기보다는 엘로엘 자체를 체력이 좋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했기 때문이다. 다른 브랜드에는 없는 우리만의 제형과 용기, 무엇보다 '재구매 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품력에 집중한 것을 소비자들이 알아주시는 것 같다.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도 앞다투어 빅쿠션을 출시하고 있으니 뿌듯하다. 지금도 여전히 매출의 대부분을 다시 신제품 연구 비용으로 재투자하는 등 제품을 연구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4. 최근 출시된 "블랑"라인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블랑"라인은 제품의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었나? 엘로엘의 "블랑라인"은 지금의 엘로엘을 있게 한 "블랑팩트"가 그 시초이다. 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으로는 피부톤을 맞추기 힘들다. 이 점에 포커스를 두어 "블랑팩트"가 탄생했다. 이 제품은 호수 구분이 없지만 어떤 피부톤에서도 자연스럽게 톤업 되는 반전 제형으로, 색조로 커버하는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피부가 좋아 보이도록 연출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촉촉함과 광채를 선사하며 승무원 팩트라는 애칭이 붙었다. 엘로엘만의 기술로 개발되어 출시 당시에는 국내에서 유일했던 독보적 제품이었다. 최근 두꺼운 화장보다는 최대한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로 연출하는 것이 트렌드가 되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연스럽고 예쁜 피부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블랑팩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을 연구하게 되었고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제품으로 "블랑커버크 림스틱", "블랑루즈", "블랑미스트"를 연달아 출시했다. "블랑팩트"의 노하우를 가지고 접근한 "블랑 라인"은 피부에 닿는 순간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그 이상의 반전 기능을 갖춘 제형으로 자연스럽고 빠르게 밀착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블랑 라인의 꾸준한 인기를 바탕으로 얼마 전 "블랑커버크림스틱"의 두번째 버전인 "블랑멜라커버스틱"도 출시했다. 시즌과 제품 타깃의 니즈를 반영한 최신상 아이템이며, 먼저 출시된 "블랑커버크림스틱"으로 확보 된 매니아층에게 출시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있다. 블랑라인이 뷰티 시장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 리 잡았으면 하는 기대도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블랑"라인은 "블랑"만의 명확한 컨셉을 잃지 않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5.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브랜드들이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엘로엘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 홈쇼핑 매진, 다양한 마케팅 영역 확장 등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엘로엘이 안정적 매출을 올리고 있는 비결은 뭘까. 코로나 사태로 우리 브랜드 역시 많은 일정과 계획이 취소되거나 변경되는 등 브랜드 운영에 차질이 생겼지만 홈쇼핑과 온라인을 통한 유통 구조 중심으로 되어 있어 크게 타격을 입지는 않았다. 오히려 비대면 소비의 증가와 함께 기존 타깃이었던 3-40대는 물론이고, 2-30대 고객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제품과 디자인, 판매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인다. 일상화 된 마스크의 착용으로 지속력 강한 롱래스팅 아이템이 인기를 끌면서 마스크프루프 아이템에 특별 할인가를 적용해 구매 장벽을 낮추는 등의 현 상황에 대응한 마케팅이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 6. 엘로엘이 여성 뿐 아니라 남성, 아이까지 타깃의 영역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 기대가 크다. 앞으로 엘로엘의 계획에 대해 들려달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남성 뷰티 시장 진입을 위해서 남성 화장품 시장과 기존 여성 화장품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젠더리스 제품으로 변해가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홈쇼핑 방송에서 김원준, MC 붐과 같은 남성 모델을 기용하는 등 신선한 시도를 선보였고, 최근 출시된 '골프선쿠션'은 기존 제품과는 완전히 차별된 중성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색조=여성 화장품 이라는 관념을 깬 젠더리스 아이템으로 실제로 남성 고객들에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성 여성성의 구분을 없애고 나아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저자극 성분의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편의성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자 한다. 뷰티 시장의 포지션 변화는 앞으로 더욱 빠르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엘로엘은 그 변화에 발 맞춰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 사람들에게 변화를 만드는 것,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하는 것에 관심이 많고 그런 의도에서 시작하게 된 브랜드인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잘 지켜나갈 테니 많이 더 아끼고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이 프로골퍼 박성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NDL빅 선쿠션 에디션을 선보였다. NDL은 박성현 프로의 애칭이자, 팬클럽 이름인 "남달라"의 이니셜을 의미한다. 엘로엘은 2019년 박성현 프로의 공식 후원사로 계약을 맺은 이후 본격적인 첫 상품화를 진행한 것으로 빈폴골프, 드루벨트, 테일러메이드 3개 후원사와 함께 하는 공동 프로모션이자 첫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 골프웨어 브랜드 "빈폴골프"와 골프벨트 브랜드 "드루벨트",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진행하는 "NDL패밀리가 떴다!" 프로모션을 위한 각 후원사들의 NDL 상품을 통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그 중 엘로엘은 유일한 코스메틱 브랜드로 뷰티 아이템에 스포츠를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골프쿠션"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NDL 빅 선쿠션 에디션은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 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는 골퍼들을 위한 필수 선케어 아이템으로 "파노 빅 선쿠션"에 이은 두번째 골프쿠션이다. 남녀 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저자극 성분과 SPF50, PA++++로 국내 기준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기능을 넘어서 땀과 열에 의한 피부 자극을 즉각적으로 해소 시켜줄 수분 쿨링 선쿠션으로, 엘로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팡팡 빅 선쿠션"에 NDL의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절제되고 간결한 느낌으로 재해석된 실버, 메탈 소재의2종 패키지 디자인 구성으로 기존 선쿠션과의 확실한 차별성을 두며 젠더리스 데일리 아이템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중 스포츠로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골프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운동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종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에도 골프장으로 몰리는 인구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정도" 라며 "지속적이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빠르게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제품으로 골프쿠션을 선보이며 골프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빈폴골프, 드루벨트,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박성현 프로와 그녀의 팬들을 응원하며, 최적의 아웃도어 뷰티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뷰티 분야 유일한 후원사로서 적극적인 지지와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엘 공식 홈페이지(www.elroe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